유아인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 경찰조사

유아인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 경찰조사

 

유아인

본명:엄홍식

나이:1986년생

학력:단국대학교 중퇴,건국대학교 중퇴

신체:179cm

데뷔:2003년 '쫄쫄면 광고'

작품:드라마 <반올림> , <성균관 스캔들> , <밀회> ,    영화<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완득이> , <베테랑>, <사도> , <육룡이 나르샤> ,<버닝>

 

 

유아인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 경찰조사

한 매체에 따르면 "강한 캐릭터와 연기력으로 충무로에서 '흥행 보증수표'로 불리는 30대 영화배우 A씨를 서울 경찰청에서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러서 조사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그 유명한 30대 영화배우가 유아인씨로 밝혀졌는데요...

유아인씨는 복수의 병원을 돌며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해 온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정신성 의약품 유통을 감시하는 식풀의약품안전처가 유아인씨의 프로포폴 처방빈도가 지나치게 잦다며 경찰에 수사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유아인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고 합니다.하지만 소속사는 유아인씨가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평소 건강검진이나 시술 등 필요한 경우 외엔 프로포폴을 맞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유아인측은"관련한 모든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으며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소명할 예정이다.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경찰은 유아인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하여 체모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 의뢰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