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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 층간소음 물고문 쇠파이프 4인조 아들 폭행

thinkpool 2022. 10. 14.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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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긍한이야기Y

궁금한이야기Y에서는 실종된 아들이 기적처럼 돌아왔지만 경민(가명)씨 몸은 검붉은 피멍으로 뒤덮여 있었으며 팔에는 담뱃불로 지진 화상자국,갈비뼈는 6개나 금이 가 있었습니다.경민씨를 폭행한 범인들은 4인조였는데 그들은 경민씨를 쇠 파이프로 때리고 물고문을 하며 심지어 트렁크에 싣고 다니기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4인조 아들 폭행

"쇠 파이프,물고문,그리고 저를 차 트렁크에 태우고 다녔어요"
"개처럼 멍멍 짖어봐라.기면서 침 뱉어놓은 걸 핥아봐라."

 

경민씨가 겪었다는 폭행은 처참하고 끔찍했습니다.범인들은 4인조 그들은 경민씨를 쇠 파이프로 때리고 물고문하고 심지어 트렁크에 싣고 다니기까지 했다고 합니다.목숨까지도 잃을 수 있었던 끔찍하고 아찔한 상황입니다.

 

 

두려움에 떨던 경민씨가 범인으로 지목한 4인조는 놀랍게도 고등학교 동창이라는 박씨(가명)와 그 일행입니다.

4인조는 18일간 경민씨를 끌고 다니며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경민씨인척 은밀한 문자까지 보냈다고 하는데요

폭력뒤에 감춰둔 4인조의 음흉한 속내와 그들의 진짜 목적은 무엇이었을까요?

 

 

대학에 진학한 경민씨는 몸이 불편한 부모님을 위해 누구보다 학구열을 불태웠던 20대 청년입니다.

그러나 그날 이후 극심한 트라움마에 몸부림치고 있습니다.그리고 제작진은 취재 도중 경민씨와 유사한 일을 겪은 다른 피해자들이 여려명 있다는 제보를 받게 됩니다.

 

 층간소음

건물전체를 타킷으로 하는 소음 유발러가 등장했습니다.

망치를 손에 쥐고 쇠로 된 창틀을 내리치는 의문의 남자는 얼마전 이곳으로 이사온 401호 송씨(가명).

현관을 넘어 온 동네에 쩌렁쩌렁 울려퍼지는 망치 사운드는 산전수전 다 겪은 제작진조차 할 말을 잃게 만들 정도 였다고 합니다.

 

 

심각한 소음탓에 같은 건물에 거주하는 민지(가명)씨는 하루하루가 죽을 지경이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디서 공사하는 줄 알고 착각했다는 민지씨.거의 하루 10시간씩 이어지는 굉음을 견딘 지도 어느새 무려 1년째 접어들었다고 합니다.

 

"왜 자꾸 피해줘?너희가 시끄러운데.."
"너네가 계속 쾅쾅대잖아?매일같이.망치질하면서."
"왜 자꾸 쾅쾅대고 망치질에 별의별 짓을 다하면서 왜 그러냐고 시끄럽게"
401호 송씨 인터뷰

 

401호 송씨 때문에 벌서 2가구 이상이 이사를 갔다고 합니다.보청기를 끼고 지내는 할아버지조차 소음 때문에 머리가 아파 살수가 없다며 고통을 호소 했습니다.제작진이 촬영을 하던 중 송씨의 데시벨 높은 소리에 결국 어르신 한분이 폭발하였고 401호 대문을 세게 쿵! 두드리며 감정 섞인 노크를 날렸습니다.

 

그러나 돌아온건 뜻밖에도 쾅쾅쾅 소리였습니다.401호 송씨가 안에서 대문을 신경질적으로 쾅쾅쾅 친것입니다.

어르신이 재차 쿵쿵하니 송씨는 또 다시 쾅쾅으로 화답했습니다.그렇게 한동한 비트도 없는 무반주 소음 배틀이 반복되었습니다.

 

결국 경찰이 출동했지만 401호 송씨는 경찰에게조차 문을 열어주지 않아 주변을 놀라게 했습니다.오히려 자신은 소음의 피해자라고 주장하였는데요....

 

제작진은 취재도중 송씨에 대한 기이한 얘기를 들었는데 그것은 그가 사실 굉장히 예의가 바르고 깍듯한 청년이었다는 것입니다.도채체 그에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걸까요?

SBS<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소음유발러 401호 송씨에 대해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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