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N번방으로 불리울만큼 10대만 골라 성폭행한 인원 78명 범인은 현역 육군 장교로 알려져 충격입니다.
10대만 성폭행 78명
10대 미성년자만을 골라 성폭행을 하고 성 착취 동영상을 제작한 20대가 구속 되었습니다.확인된 피해자만 수십 명이 넘고 압수된 영상 파일이 1,000여개 라고 하는데요..
범인을 잡고 신상을 알아 봤더니 가해자는 현역 육군 장교로 알려져 충격을 안기고 있습니다.
장교 정씨는 올해 초 여중생 피해자 신고로 알려졌고 현역이라 군사 경찰로 신병이 넘어갔다가 지난해 출범한 경찰 군인 범죄수사대가 수사를 맡았다고 합니다.육군 장교가 미성년자 상대 음란 동영상 제작 사진 확보 후 직접 성폭행 한 것으로 중,고교생 전원 미성년자로 경찰 군인 범죄수사대가 수사한 첫 구속 사건이라고 하네요..
제 2의 N번방
압수된 정 중위 컴퓨터 외장 하드에는 2시간 분량 음란 동영상 1,000여개가 있었다고 합니다.
조사 결과 정 중위의 범죄 수법은 과거 N번방 사건과 상당히 유사하다고 하네요...ㅠㅠㅠ
정 중위는 수사망이 좁혀져오자 자신의 SNS계정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고 현재 경찰은 이미 확인된 성 착취 동영상 제작과 미성년자 강간 혐의 외에 동영상 배포와 판매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현역 육군 장교
가해자는 지난해 대학 학군 장교를 통해 임관 후 육군 사단 야전 부대에서 복무하던 24살 정 모 중위 입니다.
정 중위 범죄 행각은 입대 전부터이고 임관 후 군에 있을 때까지 약 3년간 계속 되었다고 합니다.
채팅 앱을 통해 여중,고생에게 접근한 뒤 돈을 주고 음란 사진과 동영상을 구했다고 합니다.
그는 피해자들의 심리적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성적으로 착취하는 수법을 이용했다고 하네요..ㅠㅠ
사진이나 동영상을 확보하면 정 중위는 더욱 노골적으로 변했다고 합니다.더 자극적인 동영상을 촬영해 보내라는 협박이 이어졌고 일부 피해자는 직접 만나 성폭행까지 일삼았다고 하네요.
확인된 피해자만 78명 ,전원 미성년자로 조사에 응하지 않은 피해자를 포함하면 100명이 넘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