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시즌첫골 헤트트릭까지 미쳤다 움짤1호 2호 3호

토트넘과 레스터 경기에서 손흥민이 헤트트릭에 성공하면서 그동안의 골 가뭄을 해소했습니다.

손흥민은 벤치에서 시작해 후반에 교체선수로 출전했고 손흥민은 시즌 첫 골을 기록합니다.

후반 27분 하프 스페이스 오른쪽에서 손흥민은 과감하게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고 이 공은 궤적을 그리며 래스터의 골문을 뚫었습니다.

 

 

토트넘은 분위기에 올라타기 시작합니다.

후반 34분 케인의 패스가 수비에 맞고 굴적되었고 쇄도하던 벤탄쿠르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의선방에 막혔지만 손흥민의 멀티골은 기록됩니다.후반 38분 첫골을 넣었던 위치와 비슷한 곳에서 공을 잡은 손흥민이 왼발로 슈팅을 시도했고 이 공은 워드가 막을 수 없는 곳으로 가버립니다.

 

 

손흥민은 헤트트릭을 완성하게 됩니다.

후반41분 침투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박스 안 오른쪽에서 정교한 슈팅을 시도했고 이 공을 워드가 막아내긴 했지만 골문을 통과하게 됩니다.

손흥민의 3호골은 오프사이드 판정이 나왔지만 이후 VAR을 통해서 온사이드로 인정되면서 헤트트릭을 완성했습니다.

 

 

지나시즌 득점왕 선수였던것을 증명해 보인 손흥민!역시 대단합니다.

팀내 최다골을 기록해 다시 예전의 모습을 찾아 팬으로 기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