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2 18회 박유진 16세출산 18세에 두번째 남친과 또 임신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 에 첫 출연하는 18세 엄마 박유진이 16세이 임신하게 된 사연과 100일 된 딸을 기르는 일상을 공개합니다.
고딩엄빠
방송시간:매주 화용일 밤 10시 20분
채널:MBN
PD: 남성현
작가:주기쁨,이자은 김혜림,설정이,유하림,최만아,유하영,정옥경,박아람,류은제
출연:박미선,하하,인교진
10대에 부모가 된 고딩엄빠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좌충우돌,세상과 부딫히며 성장하는 리얼 가족 프로그램
MBN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일반인 고등학생들의 임신,출산,육아 등을 다루고 있다
기획의도:어린나이에 부모가 된 10대 엄마,아빠의 리얼한 일상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발견하여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아보고,이른 나이에 부모의 책임감을 짊어진 고딩엄빠들!
세생명을 포기하지 않고 기특한 선택을 한 이들의 실제상황은 어떤 모습일까?
고딩엄빠2 18회 박유진
박유진이 14세 때 겪은 연애사가 재연드라마 형식으로 소개됩니다.
중1 시절 박유진은 평소 친하게 지내던 남사친에게 고백을 받아 진지하게 만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1년 뒤 남자친구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급기야 박유진을 협박하는 극단적 행동까지 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리게 되는데요....
결국 박유진은 남자친구와 이별을 하게 됩니다.
출산 직전이 다 되어서야 임신 사실을 알게 돼 16세에 아이를 출산하게 됩니다.
하하는 "엄빠가 되려면 어느 정도 어른이 되어야 한다"는 말로 경각심을 일깨웁니다.
몇년 뒤 박유진은 두번째 남자친구와 사귀던 중 임신을 하게 되고 결혼을 결심한 남자친구와 함께 친정식구들을 찾아가 "아이를 낳겠다"고 허락을 구합니다.
친정엄마는 딸과 사위를 받아들여 한집살이를 하게 되지만 딸과의 갈등의 골은 점점 깊어만 갑니다.
첩첩산중인 박유진의 사연에 치타는 연신 가슴을 치면서 "답답하다"며 과몰입하고, 잠시 후 사연의 주인공인 박유진이 스튜디오에 직접 등장해 친정살이 그 후의 이야기를 털어 놓습니다.
제작진은 박유진이 16세에 첫 출산을 경험한 뒤, 18세에 두 번째 남자친구와 가정을 이룬 파란만장한 사연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하는데요....
친정엄마와 갈등의 골이 깊어져 결국 분가를 하게 된 박유진이 100일 된 딸과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친정식구들과 싶어진 갈등을 풀수 있을지 지켜 봐 달라고 밝혔습니다.
오늘밤 방송을 꼬옥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