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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10기 현숙 드러누워도 영철 꽃핀다 영자의 새남자

thinkpool 2022. 10. 1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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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10기는 역시 예상을 못할것 같습니다.현숙의 지고지순한 마음이 통했을까?영철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영자는 모든것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뉴페이스를 선택하는데......솔로나라 10번지의 예측불가 러브라인 공개합니다.

 

나는 솔로 포스터

목차
현숙과 영철 데이트
현숙과 상철 데이트
영자의 새남자

 

현숙과영철 데이트

'나는솔로'에서 드디어 현숙이 영철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현숙은 고대하고 고대하던 영철과의 데이트를 즐겼습니다.줄곳 영철에게 호감을 표현해 왔지만 영철이 첫날부터 영자와 '공식커플'처럼 맺어지는 분위기여서 속으로 끙끙 앓아왔지요.

그러나 랜덤 데이트에서 "다른 사람도 알아보고 싶다"고 한 영철의 말이 오해를 불러일으키며선 영자와의 사이에 균열이 생겼고 이를 알게 된 현숙은 영철에게 적극 다가갔습니다.

 

영철 또한 자신의 고구마 화법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현숙의 '사이다'화법의 센스에 감동을 표하며 현숙이 제안한 슈퍼데이트를 받아들이지요.

 

현숙은 "저는 영철님한테 완전 꽂혀있는것 같다.좋은부분들이 많으신 분 같다.그게 저한테 크게 작용한것 같다"며 호감을 연신 표현합니다.

이에 영철은 '엄치척'을 올리며 기뻐하는가 하면 고기집에 도착하자마자 "오늘 집에가지 말자"고  그 답지 않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영철이 고기집에서 오늘 집에 가지 말자고 말하는 장면

 

현숙은 영철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냈는데요 "영철님과 영자님과 오해가 생겼다는 얘기를 듣고 솔직히 나에게 기회가 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아싸, 내 타임 '현숙 타임'이 왔다고 생각했다"며 영철님의 모든 점이 저한테 어필되고 있다.모든 행동에 힘을 빼도 된다.여기 드러누워도 된다.어떻게 행동해도 저는 영철님을 계속 선택할 것 같다."고 고백합니다.

 

영철과의 데이트에서 현숙은 선택한다고 말하는 장면

 

영철은 "내가 왜 다른 여자들과 얘기를 안 해야 되지? '난 다른분한테 가면 안되나?' 싶었다.다른분도 알긴 알아야 할 거 아니냐고 영자와 다툼이 있었던 지점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사실 영자님과의 사이를 공식적으로 몰아간 게 있었다.답답한 마음에 어제부터 다른 분이랑 많이 얘기를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영철의 인터뷰

"오늘 데이트에서 감동을 많이 받아서 너무 좋았다.데이트를 하면서 설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데이트후 현숙의 인터뷰

 

현숙의 인터뷰

"이 사람이 진짜 나의 배우자라면?이라는 생각으로 영철님을 바라봤다.영철님과 같이 있으면 워낙 배려심이 많은분 이라 이기려고 하는 싸움은 적어도 안할것 같다"고 고백했습니다.

 

현숙과의 데이트후 영철은 영자를 따로 불러내 "현숙님과 데이트 잘 갔다 왔다.영호님이랑 애인으로 잘해 보라"라고 말하며 영자와의 사이를 완전히 끝내버립니다.

 

상철과현숙 데이트

현숙과 상철은 야외 카페에서 진지한 대화를 합니다.

현숙은 상철앞에서 영철에 대한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어저꼐 대화를 통해서 혹시 저의 호감 표시가 상철님을 힘들게 하진 않았을까 이게 또 오해의 소지로 가진 않았을까 싶어서 죄송스럽더라"고 조심스럽게 선을 그었습니다.

 

상철과의 데이트에서 노선을 확실하게하는 현숙

 

상철은 "영철님과 잘 되시기를 바란다"며 마지막으로 멜로방스의 '고백'을 들려줬습니다.미국에서 사랑을 찾아 바다를 건너온 자신의 상황을 대변하는 듯한 노래로 진심을 전한 것이지요.마치 상철의 속마음과도 같은 노래 가사를 듣던 현숙은 눈물을 보이기 시작합니다.현숙은 "해외에서 오신다고 참 고민도 많으셨을텐데... 그 마음이 너무 공감이 되어 눈물이 났다.감동적이다.상철님의 진심이 느껴졌다.마음을 말하지 않아도 다 이제 알 것 같다."고 운 이유를 고백했고 이에 상철은 "제 마음을 아셨으면 영철님한테 더 잘하셔야한다"고 슬픈 응원을 남겼습니다.

 

영자의 새남자

돌싱남녀들의 러브라인에 파란불이 들어왔는데..... 남성이 수영장을 건너 호감 있는 여성에게 다가가는 시간이 주어졌고 이때 전혀 예상치 못한 전개가 펼쳐집니다.

 

현숙에게 영철과 영호가 직진합니다.

현숙은 "영자님한테만 가던 영철님이 드디어 4일만에 저한테 오시더라.진심은 반드시 통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좋았다"며 기뻐합니다.

 

옥순에게는 예상대로 영식이 향하고 이를 본 영숙은 표정이 굳어지는데....

 

영철과 틀어진 영자에게는 광수라는 새로운 러브라인이 생깁니다.

 

광수의 영자선택 반전

 

광수의 영자 선택은 모두에게 놀라움을 선사합니다.

광수는 "영자의 활발한게 마음에 든다.자기소개 시간떄 딴짓 한것도 다 이유가 있었더라"고 선택한 이유를 말했고 영자는 "광수님이 와주셔서 감사하다.저한테 오실거라는 전혀 예상 못했다"며 기뻐했습니다.

 

또 한번의 반전

 

상철이 순자에게 향한것.이를 본 MC데프콘은 "돌싱들 정말 위대하다"라며 소리쳤고,정숙은 "대박사건"이라며 놀라워했습니다.상철은 "순자님과 얘기를 한번 해보고 싶었다.알아보고 싶었다"고 선택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정숙에게는 예상대로 양수가 향했습니다.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한 영숙은 "0표"를 받아본게 처음이라 당황스럽고 부끄럽긴 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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