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드라마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강하늘 하지원
새로운 드라마 커튼콜 소개합니다.
시한부 할머니의 소원을 이루어 주기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로 강하늘과 하지원의 주연으로 커튼콜 알아봅니다.
커튼콜 드라마
장르:드라마
방송시간:월,화 오후 9시50분
몇부작:16부작
채널:KBS 2TV
연출:윤상호
작가:조성걸
촬영장소:전라남도 순천
커튼콜 등장인물
유재헌(강하늘)
모든게 부족한 채 살아온 인생과 다르게 자기애와 자존감이 넘치는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성격의 소유자
박세연(하지원)
호텔 '낙원'의 막내딸이자 총지배인.낙원을 이끌고 있는 실질적인 경영자로 대학 시절부터 파트타임으로 호텔 일선에 뛰어들어 실력과 경험을 차근차근 쌓아온 실력파 리더
자금순(고두심)
1930년 함경도에서 태어나 10대때 광복을 맞이하고 6.25 전쟁으로 20대를 시작하여 격동의 한국사를 온몸으로 체험한 인물
배동제(권상우)
유통체인을 거느린 거대 재벌그룹 '삼우'의 후계자.잘생긴 외모에 사소한 것 하나까지 귀족의 풍모가 느껴지는 재벌
서윤희(정지소)
무명의 연극배우지만 본래 인생을 욜로로 즐기고 있는 초엘리트
정상철(성동일)
호텔 '낙원'의 총수인 자금순의 오른팔.자금순을 제외하면 호텔 낙원에서 가장 오래 일한 직원으로 총지배인까지 지낸 인물
박세준(지승현)
호텔 '낙원'의 첫째 아들이자 대주주.냉철한 엘리트로서 이상보다는 현실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인물
인물관계도
커튼콜 강하늘 하지원
나무처럼 올 곧게 자신의 모든 것을 주는 존재가 있을까?나무는 태어나며 죽을때 까지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합니다.엄청나게 빠르고 고도화 된 사회 속에서 사람들은 각각 자신의 이익만을 향해 달리지요. 조금 더 많은 돈,조금 더 편한 삶을 위해 타인을 배제하거나 해치기도 합니다.더 이상 자신을 희생하는 일은 그리 쉽게 일어나지 않습니다.나무처럼 한 곳을 지키는 존재가 되긴 쉽지 않습니다.
한국의 격동기를 거쳐온 한 여자 자금순!
격동기 속에서도 자신의 마음과 일, 남을 위한 사랑까지 놓치지 않은 그 여자의 생이 이제 꺼져만가는데...평생 자신이 일구어 놓은 단 하나의 낙원을 남겨 놓은채로 그녀가 만든 낙원에 삶을 꾸린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낙원을 빼앗길 운명에 놓인 사람들이 낙원을 만든 사람과 그녀의 소명을 지키기위해 고군분투 합니다.
그 과정 속에서 어떤 이들은 타인을위해 기꺼이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누군가에게 살면서 누군가의 안식처가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당신에게 한 그루의 나무가 될 이유!
그리고 진정한 '낙원'을 보여 줄 한편의 큰 연극이 막을 올리게 됩니다.
강하늘의 연기는 말해 뭐하겠어요...하지원은 오래간만에 TV에서 볼수 있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