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득남 하얼빈 촬영 몽골에서 달려와
현빈 손예진 득남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득남 소식을 전했습니다.
오늘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손예진이 전날 득남했다.산모와 아이 둘다 건강하다'고 밝혔습니다.
결혼 8개월 만의 경사로 당초 손예진은 내달 출산 예정이었으나 예상보다 일찍 아들을 품에 안게되었습니다.현빈은 현재 영화 '하얼빈' 촬영 스케쥴 때문에 몽골에 있어 손예진 곁을 지켜주지 못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남 미녀 부부이기에 2세의 외모는 얼마나 끝내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협상'으로 처음 인연을 맺은 현빈 손예진은 이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두 사람은 여러 차례의 열애설 끝에 지난해 1월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고 올해 3월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현빈과 손예진은 열애부터 결혼 임신과 출산까지 일거수 일투족이 화제를 모으고 있고,손예진은 출산 전에 태교에 힘을 쓴 만큼 출산 이후에도 육아에 집중 할것으로 보입니다.
하얼빌 촬영 몽골에서 달려와
영화 '하얼빈'은 지난 20일 촬영을 시작했습니다.현빈은 모두가 기억해야 할 대한의군 참모중장 안중근 역할을 맡았습니다.조국을 빼앗긴 시대를 살아가는 자의 외로움과 목숨을 건 독립운동을 통해 불안감,책임감 등을 보여 준다고 합니다.
''하얼빈' , '내부자들' , '마약왕' , '남산의 부장들' 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의 신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몽골 뿐만 아니라 라트비아를 오가며 해외 촬영이 예정 돼있는 상황으로 전해졌습니다.
28일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현빈은 '하얼빈' 몽골 촬영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출산한 손예진을 돌보고 있다고 합니다.
예정된 촬영이 모두 끝나 계획대로 한국에 들어와 출산한 아내 손예진과 아들을 살뜰히 돌보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