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에게 계란 투척 이매리 미투 폭로
이매리
나이:1972년(만50세)
직업:방송인,MBC공채 MC3기
학력:한국 외국어대학(영어과 /학사),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방송학/석사과정수료)
작품:2006년 연개소문, 2007년 도로시를 찾아라 , 2008년 천하일색 박정금 , 2008년 큰 언니
2009년 외인구단, 2009년 내조의 여왕 , 2011년 신기생뎐
이재용에게 계란 투척
법정에 출석하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계란을 투척한 인물 방송인 이매리.
이재용 회장은 1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회계부정 부당합병 1심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원종합청사 서문 앞에 도착했습니다.이재용 회장이 차에서 내려 청사 건물을 향해 걸어가는 순간 이 회장의 왼편에서 계란이 날라왔습니다.
이재용 회장에게 날아든 계란은 이회장과 차량 사이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갑자기 날아든 계란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법원 방호원들도 당황해 황급히 이 회장 주변을 경호했습니다.
페이스북에 이재용에게 계란 2개를 던졌다.대출만 주고 해외 출장비도 안 주고 사과 답변 보상금이 없다며 대출만 주니 한국 축구가 망했지 라는 이해하기 어려운 주장을 한것이 계란 투척의 이유인데요...
이매리씨는 한편 이재용 회장 재판도 망하라며 엄마 생활비가 중요하다고 10년 정산이 먼저라며 입금 제대로 해라,이재용,손흥민만 걱정했던 너희들 잘못이라는 글도 적었다고 하는데요 무슨 말인지 도대체 알수있는 글이 아니라는 평입니다.
미투 폭로
이매리는 오래 전부터 SNS를 통해 삼성에 대한 적개심을 드러내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매리는 2019년 성추행 당했다며 미투를 폭로한적이 있는데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에서 제대로 된 답변을 받지 못한 것을 이유로 들고 있습니다.
이매리씨는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에 과거 모 대학원 최고위 과정 다닐때 있었던 문제와 관련해 여러 차례 연락했지만 한 번도 답변을 답지 못했다며 이회장 책임을 없느냐고 말했습니다.
이는 2019년 이매리가 했던 미투 폭로를 언급한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이매리는 당시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최고위 35기 과정을 함께한 삼성전자 임원A씨,정치인 B씨, 방송계 유력인사C씨들의 실명을 거론해 비판하며 기자회견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그러나 이후 기자회견을 취소하며 구체적인 폭로 근거를 내놓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