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이규현코치 성폭행 구속 이규혁 동생 손담비

피겨 이규현 코치

나이:43세

학교:고려대학교

가족:형 이규혁 , 형수 손담비

실적:1998년 나가노, 2002년 솔레이크 출전

2003년 현역 은퇴 이후 코치로 활동하고 있음

 

이규현 코치는 과거 2017년 국제 빙상경기연맹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가 끝난후 점수를 기다리는 김예림 선수를 격려하는 장면에서 수차례 엉덩이 허리를 더듬는 듯 보이는 영상이 퍼지면서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성폭행 구속

피겨코치 이규현이 미성년자 제자를 성폭행해 구속 기소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올해초 10대 제자를 성폭한 협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을 이첩받은 검찰은 죄질이 나쁘다고 보고 이규현 코치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며 법원은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 등을 이유로 영장을 발부 했습니다.

 

현재 의정부교도소에 수감중입니다.

교도소에 수감중인 이규현 코치는 현재 성폭행 혐의에 대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규현 코치는 올해 지도자 등록을 하지 않았고 피해자 신고가 없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선수와 지도자를 관리하는 대한빙상경기연맹 측은 해당 사건을 인지 못했고 자격정지 등 징계조치에 대해서도 논의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빙상연맹 관계자는 이규현 코치에 대해서 추후 윤리위를 열어서 지도자로 등록할 수 없도록 하는 등 징계논의를 할수 있다고 한 매체를 통해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