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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의원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 망언

thinkpool 2022. 8. 1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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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현장에 봉사활동 나간 정치인의 망언으로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동시에 비판의 소리도 높아 지고 있어 포스팅 합니다

 

mbc뉴스

김성원 의원

현직 21대 국민의 힘 동두천시 연천구 당협위원장

나이는 1973년 생으로 50입니다

경기북부 분도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의원 입니다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 망언

이틀전 서울 수도권에서 발생한 홍수 사태로 국민의힘에서 봉사활동을 하기고 결정을 했습니다

8월11일 당 지도부와 같이 수해지역 중 한곳인 서울 동작구 사당2동을 방문  했네요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


김성원 의원의 무개념 막말을 하는 장면이 방송에 나왔습니다

부적절한 발언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는데요 폭우 피해를 입어 세간살이가 다 난장판이 된 주민들 앞에서 막말 발언을 해 스스로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사진 찍기용으로 왔다는 것을 증명한 셈입니다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은 '농담이나 사진찍기용으로 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 주셨을면 좋겠다'라며 당부 했음에도 이런 발언을 했습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비가 오는지 확인 하려는듯 하늘을 확인 합니다

 

임이자 의원은 조용히 하라는듯이 급하게 김성원 위원의 팔뚝을 한 대 때리고 취재중인 카메라를 가리키네요

 

JTBC방송 올립니다

https://youtu.be/hM9eI6H-oKo

입장

자신의 발언이 논란이 되자 기자들에게 입장문을 보내 ' 엄중한 시기에 경솔하고 사려 깊지 못했다'며 깊이 반성하며 사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남은 시간 진심을 다해 수해 복구 활동에 임할 것이며, 수해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도움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시 한번 사과 드린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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