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너하나 죽이는건 일도 아니다 양현석 이번엔

양현석의 특정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보복협박)등의 혐의에 대한 8차 공판이 있었습니다한서희는 증인으로 출석을 양현석에 대해 처벌과 합당한 벌에대한 호소를 합니다

법정에 출석중인 양현서과 한서희

한서희

2016년 B.I 마약구입 의혹을 제보

빅뱅의 TOP과 함께 대마초를 흡입한 협의로 징역3년 집행유예4년 보호관찰120시간,추징금87만원을 선고 받음

(빅뱅의 탑과 2016년부터 2017년 까지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 11월17일 집행유예중 재범 발생으로 기존 집행유예 선고를 파기하고 1년6개월의 실형을 받는다

최후발언에서 판사의 설명을 가로막으며 '이건 아니라고 생각한다.저 도망 안 갈 건데요? 구속 안 될 건데요? 판사님

지금 뭐 하시는 거예요? 지금 구속영장을 발부한다고요?

제가 불출석했다고 그러신 건가요? 

실형할 이유가 없잖아요?

특정된게 하나도 없는데 뭐가 유죄인데요 '씨발 진짜'라는 망언을 남기며 법정 구속이 된다

(집행유예중 동종범죄를 저질러 집행유예가 취소되고 법정구속)

너하나 죽이는건 일도 아니다

양현석

2016년 B.I의 마약 의혹을 무마하기 위하여 공급책이었던 가수 연습생 한서희씨를 불러 회유 ,협박하고 진술을 번복할 것을 요구했다는 혐의로 기소 재판을 받는중

양현석은 한씨를 만난적은 있으나 협박하진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

 

한서희

2019년 국민권익위원회에 비아이의 대마초 협의를 직접 공익제보한다.2020년 초 한씨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데재판부 '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나?1월 양현석과 대질조사를 했다 길어지다 보니까 다 놓고 싶더라.그냥 내가 없어지면 끝나겠구나라는 생각에 그런 선택을 했다.

 

검찰

2019년 JTBC 스포트라이트와 인터뷰한 내용을 공개한다.인터뷰에는'양현석이 연예계에서 너 하나 죽이는 것 일도 아니다라고 했다.완전 무서웠다.그때나이 21살이었고 무서워서 알겠다고 했다'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양현석 이번엔

한서희는 '제가 다른 사건으로 복역 중이라 떳떳하지 못하다.그렇지만 이 사건은 제가 명백한 피해자라고 생각한다절대 묵인되면 안 되는 이야기다.제가 알리고 싶지 않았던 치부까지 공개하며 희생한 만큼 양현석이 이번엔 제대로 된 벌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재판부가 합당한 벌을 내려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