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건사고

은평구 편의점 알바 폭행 마스크 써 달라 말에 주먹이 퍽

thinkpool 2022. 8. 1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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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에서 편의점 알바를 하고있던 20대 여성이 폭행 당한 영상 급물살

마스크를 써 달라는 말에 격분하여 주먹을 휘둘러 20대 여직원에게 중상을 입히는 일이 발생했는데요....

남자가 편의점 알바생에게 마스크 써라 했다고 주먹으로 강타하는 장면

은평구 편의점 알바 폭행

서울에 사는 20대 여성 A씨는 16일 오후 7시10분쯤 은평구의 한 편의점에서 근무하는데 마스크를 턱에 걸친 중년 남자가 들어와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남자는 여성A씨의 말을 듣지 않은채 계속 담배를 달아고 요청했고 A씨는 제차 마스크 착용을 부탁했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남성이 카운터 안쪽의 A씨에게 다가와 오른손 주먹으로 강하게 A씨의 얼굴을 때렸고 그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졌습니다

남자는 A씨를 때린 후 너 때문에 내 손등에 피가 났다고 말할 정도로 세게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정신을 차리고 편의점 비상 버튼을 눌러 경찰에 신고 했다고 합니다

 

이런 과정이 편의점 CCTV에 모두 나왔다고 합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바로 출동해 현장에 있던 남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했고 이 남자는 A씨가 경찰에 신고한 사실을 알고도 도망가지 않고 편의점에서 대기하다 순순히 체포에 응했다고 합니다

 

A씨는 병원 진단 결과 남자의 폭행으로 입안이 찢어져 꿰맸으며 위아래 이가 여러개 흔들려 예후가 좋지않으면 흔들리는 이를 모두 뽑아야 한다는 의사의 소견을 받았습니다

A씨가 바닥에서 피를 흘리고 있는 모습을 보고 너가 이렇게 한 거다.너 때문이다.그냥 담배를 줬으면 이런 일이 안 생겼다고 A씨에게 책임을 떠 넘겼다고 합니다.

 

관할 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남자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에 올라온 영상 공개 합니다

https://youtube.com/shorts/ph869y92uMk?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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