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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 김지은 살인마 변호 남궁민

thinkpool 2022. 10. 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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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천원짜리 변호사덕에 남궁민의 사이다같은 발언에 논리정연한 언어구사력을 듣고 있자면 통쾌해서 기분까지 시원한 느낌입니다.거기에 김지은의 능청스러운 연기에 재미가 한참이라 천원짜리 변호사 김지은에 대해 알아보고 4화에서 살인마를 변호하는 남궁민과 김지은의 이야기를 다룰까 합니다.

 

목차
1.천원짜리 변호사 김지은
2.살인마 변호 남궁민 김지은

 

김지은

 

1.천원짜리 변호사 김지은

나이:1993년생 28세

학력:청주대학교(연극학/학사)

소속:HB엔터테이먼트

데뷔:2016년 '박카스 CF'

수상:MBC연기대상 '여자신인상'(검은태양) , 아시아모델어워즈 '신인상'

김지은은 2016년 CF를 통해 데뷔,2017년 웹드라마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에서 '현이'역으로 출연합니다.한동안 단역과 조연을 오가다 2019년 OCN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민지은'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는데요 인지도가 올라간 작품은 '유제이'역을 맡은 MBC 드라마 '검은태양' 입니다.

 

 

SBS 천원짜리 변호사

 

2.살인마 변호 남궁민 김지은

천원짜리 변호사 4화에서는 남궁민이 모두가 유죄라고 단정짓는 희대의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확신하며 살인사건 수사에 나서게 되는데....변호사를 넘어 탐정 역할까지 맡은 남궁민의 변화 무쌍한 행보와 시보의 김지은 역할에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남궁민과 김지은은 매스컴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변호인단 전원 사임 논란을 일으킨 '김화백부부 살인사건'의 피의자 김민재의 변호를 맡는 과정이 그려져 경쾌한 웃음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절묘하게 묘사 합니다.

 

천변의 사무실로 살인사건이 의뢰되는데....

 

의뢰인은 피의자 김민재의 누나 김수연으로 그는 살인 같은 강력사건은 절대 수임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내세우는 사무장에게 동생은 절대 범인이 아니라고 호소합니다.

천변을 향해 "변호사님이라면 자신을 꼭 도와 줄 거라고 했다"고 말했다며 천변과 피의자 김민재가 어떤 사이인지 궁금증을 자극했습니다.

 

사건은 화백 김춘길의 아내인 미술과 관장 유희주가 흉기에 찔려 저택 거실에 쓰러져 있는 것을 가사 도우미가 발견한 뒤 경찰에 신고했고 , 출동한 경찰은 2층 욕실에서 거품 목욕을 하고 있던 아들 김민재를 발견하게 됩니다.이와함께 김화백 역시 실종 됐음이 밝혀져 김민재가 부모를 살해하고 부친의 시신을 유기한 용의자로 지목 됐던 것입니다.

 

'희대의 악마'라는 타이틀 탓에 대형 로펌 '백' 에서도 변호를 사임한 상황.

백마리와 사무장은 결사 반대했지만 과거 김민재에게 도움을 받았던 일화가 떠오른 천변은 마음이 흔들리는데....

 

자신을 변호사로 지목한 김민재의 생각이 궁금했던 천변은 백마리와 함께 김민재를 만나기로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만나본 김민재의 태도는 미스터리할뿐인데요...

 

천변은 자기 이전에 김민재의 변호를 맡았던 '백'을 찾아가 변호를 그만둔 이유를 묻는데요.

변호를 맡았던 서영준은 "이 사건을 변호하려면 아버지인 김화백이 살아 있다는 김민재의 말을 믿어야 가능한데 도저희 그렇게 생각되지 않았다"고 말했고 천변은 "살아있다고 믿는다"고 단언하며 , 강력사건은 맡지 않는다는 방침을 깨고 사건수임을 결정하게 됩니다.

 

물적증거는 없고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김화백의 시신도 발견하지 못했지만 수많은 정황증거들이 김민재를 범인으로 지목하고 있었습니다.게다가 유희주가 사망직전 딸 김수연에게 '민재가 날' 이라는 의문스런 말까지 남긴상황

 

김화백 주변을 조사하기로 하고 김수연을 만나려 하는데 김수연이 천변에게 거짓말을 하고 누군가를 급히 만나러 가는 모습을 목격하고 수상하게 여겨 뒤를 밟았고 , 사건 당시 피습당한 유희주를 최초 목격한 가사 도우미와의 은밀한 만남을 포착하는데 성공합니다.

 

늦은밤 김화백의 저택으로 향한 천변과 시보마리...

백마리는 저택 뒤편의 으슥한 숲길에서 의문의 남성을 발견하고 그의 손에 흉기가 들린것을 목격한 뒤 나무뒤로 황급히 몸을 숨기며 보는 이들까지 숨죽이게 만들었습니다.

 

괴한이 백마리의 기척을 느끼고 서서히 다가오는 일촉즉발의 상황인 그때에 천변이 히어로처럼 백마리의 눈앞에 짠 하고 나타나며 "여기에 있어요"라는 외마디 말과 함께 괴한 앞으로 나서는 천변의 모습과 함께 극이 종료되면서 짜릿한 전율을 선사 했습니다.

 

괴한의 정체는 누구일지 천병이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낼지, 나아가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혀낼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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