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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 608회에서는 태권도 사범 강씨가 14살 중학생 여중생 민아와 성관계하고 범죄행위를 왜 사랑이라 말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혜정(가명)씨는 9년전 이혼의 아픔을 겪었습니다.그런 그녀에게 남은 것은 오직 딸 민아 뿐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남자가 하나뿐인 혜정씨의 딸을 사랑한다며 집 앞을 찾아와 무릎을 꿇고 둘의 사이를 허락해 달라고 애원했습니다.민아를 사랑한다는 남자는 딸의 태권도 사범인 강씨.
그러나 딸 민아는 이제 중학교 3학년이 되는 만 14세 미성년자였습니다.
대체 민아와 사범 강씨 사이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딸 민아가 달라진 건 올해 초 새로 등록한 <태권도장>에 다니기 시작했을 때부터라고 합니다.딸의 귀가시간이 늦어지더니 몇달전부터는 가출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혜정씨는 딸이 걱정돼 담임선생님께 상당 요청을 했고 민아를 상담한 선생님은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습니다.
"학교에 상담하러 와야 좋겠대요."
"민아가 그 사범하고 몇 번 성관계 했었다고"
"그때는 정말 떨렸어요.가슴이 터질 정도로"
미성년자와 성관계한 태권도 사범 강씨
민아의 대학 진학까지 책임지겠다며 맡겨달라고 했던 사범 강씨!
"어머님이 제 진심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민아(가명)"를 진짜 포기할 수가 없습니다"
"너무 사랑합니다.진짜로 그 누가 뭐라고 해도"
그의 진짜 목적은 무엇이었을까요?민아는 경찰 진술에서 주말마다 사범의 집에서 만났고 성관계를 한 사실도 있다고 밝혔습니다.하지만 민아는 여전히 강씨를 사랑하고 있다고 말하는데요....
"관심을 많이 가져주니까"
"애정표현도 잘해주고 먹을 거 많이 사주고 그러니까"
진짜 나를 엄청 많이 좋아해주는구나,그런 느낌 좀 들었어요."
오히려 강씨가 처벌 받는게 마음이 아프다고 말하는 민아
취재도중 제작진은 강씨가 민아가 아닌 또 다른 학생에게도 접근하려고 한 증언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는 왜 민아를 진정 사랑한다고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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