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은숙이 연하 아나운서 유영재와 재혼해 화재가 되고 있네요...
선우은숙
나이:1959년생
학력:서울예술대학교
작품:SBS아내가 돌아왔다,KBS결혼해주세요,MBC위험한 여자, JTBC우리가 결혼할수 있을까,KBS황금가면
선우은숙은 배우 이영하와 긴결혼생활을 1981년 마감하고 오랫동안 홀로 지내고 있던와중 서로를 의지할수있는 사람을 만나 재혼을 했습니다.
아나운서 유영재
나이:1963년생
학력:대학은 알려지지 않았고 영어영문과 졸업으로 알려져있음
이력:1990년 CBC13기 공채 아나운서,CBS아나운서FM부 부장,2012년 SBS 로 이직,현 와이제이프로덕션 대표
현재 경인방송에서 유영재의 라디오쇼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재혼
두사람의 첫 만남은 지인의 소개로 만남이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불꽃이 튀는 만남은 아니었고 선우은숙 배우는 남자친구를 만날 용의가 있었던 와중에 유영재와의 자연스러운 만남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유영재는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졌으며 최근에 혼인 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유영재 아나운서는 선우은숙 배우가 워낙 톱배우니까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서로 알고 지낸 건 얼마 되지 않았다며 세상에 이런 일이 있나?싶을 정도로 부부가 되었다는것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첫만남이후 선우은숙 배우가 스페셜 라디오 DJ 에 도전하게 되어 유영재에게 조언을 요청했고 서로 전화 통화를 하며 자연스럽게 마음의 거리를 좁혔다고 합니다.
인생이 그렇게 마냥 기다려주지도 않고 남은 시간이 그리 넉넉하지도 않다는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는 유영재가 먼저 손을 내밀었다고 하네요.
사람 만날때 너무 재지 마라. 앞에 놓인 허들 앞에 멈칫하면 영원히 넘지 못할것 이라는 말을 건냈으며 이를 통해 용기를 낸 유영재에게 함께 허들을 넘어보자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유영재는 사람은 여러가지 다양한 색과 다양한 방식으로 각자의 삶을 살아갑니다.느즈막하게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고 가정을 꾸리는것이 기쁜 일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기도 한다고 전했습니다.
선우은숙은 여러분들이 이렇게 응원하고 축하해 주셔서 그 마음을 담아서 행복한 사랑을 만들겠다면서 60세가 되어서 인생이 서서히 방향을 찾아가고 있고 누군가 기댈곳이 있다는것에 감사한 일인것 같다고 유영재 아나운서는 선우은숙에 대한 애정을 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