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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힘찬 성추행 혐의 그것도 재판중 또 다시

thinkpool 2022. 10. 2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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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힘찬

 

B.A.P 힘찬 성추행 혐의

B.A.P출신 힘찬(32세 ,본명 김힘찬)이 성추행 혐의로 재판 받던 중 같은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소식입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25일 힘찬을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힘찬은 지난 4월1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술집에서 여성 2명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았습니다.

피해자들은 힘찬이 허리와 가슴 등을 만졌다며 경찰에 신고하면서 수사가 진행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당시 힘찬은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음식을 기다리고 있던 한 여성의 휴대전화를 가져갔습니다.여성이 휴대전화를 돌려달라고 하자 힘찬은 외부 계단에서 여성의 허리를 감쌌습니다.또 다른 여성은 가슴을 만진 느낌이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 중 한 명은 외국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사건을 수사한 서울 용산경찰서는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지난 7월 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힘찬 법률대리인은 "휴대전화를 자신의 것으로 착각한 것"이라며 "일부 신체 접촉이 있었으나 좁고 가파른 계단에서 다른 손님이 문을 열고 나오자 불가피하게 이뤄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힘찬은 2018년 8월경기 남양주시의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해 2월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 받은 바 있습니다.힘찬은 "서로 호감 있는 상태"였다고 주장하였으나 1심 선고에 불복하며 항소장을 제출, 이후 2차 공판에서는 강제추행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재판부는 "죄질이 좋지 않고 피해자에게 용서받지 못했다"면서도 "실형을 선고 하지만 용서를 얻을 기회를 주기 위해 법정 구속을 하지는 않겠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힘찬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기도 했습니다.그는 지난해 10월26일 서울 강남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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