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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엑스 대표 폭로 폭언 폭행 허벅지 얼굴 만져

thinkpool 2022. 11. 17.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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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엑스 대표 폭로

더 이상 상품이 아닌 사람으로 존중을 받고 싶어 이자리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룹 "오메가엑스가 전 소속사 대표 폭언 폭행 논란에 대한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서초구 변호사회관에서 열린 전속계약 해지 예고 기자회견에서 "그 동안 참고 버틸 수 밖에 없던 이유는 마지막 기회가 사라질 것이라는 두려움과 팬분들을 위해서였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

노종언 변호사는 "2022년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며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형사고소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법적인 절차를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멤버들의 월드투어의 사건이후 소속사나 대표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한 번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노변호사는 "소속사는 오히려 군대 문제를 거론했고 멤버들 때문에 빛이 생겼으니 인당3~4억 상당의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폭행,협박 업무적 위력에 의한 강제 추행 및 공갈미수로 강대표를 고소하고 신속히 전속계약 효력 정지를 하게 할 것"이라며 "이 사실을 인지하고도 철저히 묵살한 황회장에게도 방조 및 손해배상 책임을 묻겠다"고 노변호사는 전했습니다.

 

 

오메가엑스 멤버들 주장

강대표는 술자리에서 성적인 발언과 허벅지와 얼굴을 만지는 행위를 일삼았다.심지어 강 대표는 멤버들에게 "오베가엑스를 할 거면 박박 기어라" , "너 네 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할 것"이라 협박하기도 했습니다.

 

이로 인한 충격으로 일부 메버들은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했습니다.재한은 "한겸을 포함해 모든 맴버들이 불안감과 공항 증세를 보이고 있다.나도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하이톤 목소리만 들어도 놀랄 정도"라며 심경을 밝혔습니다.

 

"회사 회식에거 주로 그런 일들이 많았다.강 대표에게 흑기사를 하면 선물을 주는 이상한 문화가 있었다(흑기사를)안하면 대표가 삐지고 째려보고 다음날 차갑게 대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이어 "술자리를 거부하면 다음 앨범은 없다"협박성 발언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달 오메가엑스 팬이라고 밝힌 누리꾼이 미국 LA에서 멤버들이 소속사 대표에게 폭언 및 폭행을 당행다고 주장하며 갑질 논란이 번졋습니다.오메가엑스가 2022년 월드투어 커넥트:"돈기브업" 공연을 마무리 지은 당일이었습니다.

 

예찬은 "폭언과 폭행이 있었던 날 호텔 방에 문을 걸어 잠그고 숨어 있었다.호텔측에 요청해 강 대표로부터 분리를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한겸은 "재한이 형 방을 들어오려고 하는 강 대표를 온몸으로 막으려 했으나 강 대표가 새벽에 계속 찾아와 문을 발로 차고 두드려 불안에 떨었다"고 말했습니다.

 

 

향후계획

재한은 "포기하지 않고 달려온 만큼 오메가엑스 멤버와 팬분들을 지키고 싶어 11명이 함께 활동하려고 하고 있다.좋은 무대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많은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한은 눈물을 흘리며 "정말 그 누구보다 팬분들의 힘이 있었기에 저희 11명 모두 이 자리까지 올수 있었고 용기 낼 수 있었다.11명은 포기하지 않고 좋은 모습으로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팬들에게 인사 했습니다.

 

예찬은 "저희의 직업이 일반적인 직장과 다르게 전속계약으로 체결된 만큼 폐쇄적 특성을 갖고 있었다고 생각했다.부당한 대우를 받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기관이 생겨 사회가 변화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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