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피겨 김예림 그랑프리 금메달 13년만에 탈환 김연아 2009년

thinkpool 2022. 11. 19. 17:44
728x90
반응형
SMALL

피겨 김예림

피겨 김예림 선수가 한국 여자 선수로는 김연아  이후 13년 만에 시니어 그랑프리 금메달과 왕중왕전인 파이널 티켓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김예림은 19일 일본 홋사이도 살포로 마코마나이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NHK 트로피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66.9점,예술점수 66.37점,감점 1점 합계 132.27점을 받아 쇼트프로그램 점수 72.22와 합한 최종 총점 204.49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3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던 김예림은 그랑프리 포인트 28점을 확보해 놓은 상황에서 남은 두 차례 그랑프리 대회 결과와 관계없이 파이널 출전권을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그랑프리 파이널이란

그랑프리 파이널은 올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6명의 선수가 경쟁하는 왕중왕전으로 두 차례 그랑프리 대회에서 거둔 성적을 합산해 출전 선수를 가리게 됩니다.

 

올 시즌 그랑프리 대회는 피겨 강국 러시아 선수들이 우크라이타 침공에 따른 징계로 출전권을 잃으면서 한국 선수들의 입상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연합뉴스 캡쳐 김예림선수 

1위는 15점 , 2위는 13점, 3위는 11점의 포인트를 획득하게 됩니다.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무대를 밟는것은 2009년 김연아 이후 처음입니다.

 

김예림은 기회를 놓치지않고 침착하게 최고의 성과를 거두며 왕중왕전을 서게 되었습니다.

 

그랑프리 파이널은 다음달 8일 부터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립니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