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전담 트레이너 안덕수 폭로
안덕수 트레이너가 카타르 월드컵에서 일어난 일을 폭로하면서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안 트레이너는 sns를 통해 글을 남겼습니다.
그들의 여정은 아름다웠고 그들과 함께한 시간은 오래도록 기억 될 것이며 포르투갈과의 예선 마지막 경기를 앞두며 2701호에 모여 했던 결의라며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송영식 선생,이철희 선생 고생 많았고...
한 사람당 케어 시간이 짧게는 두시간 길게는 세시간 이었다고 하는데요..
하루에 한 사람이 손이 퉁퉁 붓고 불어트기 일쑤였지만 그들이 흘린 땀 앞엔 고개 숙일 수 밖에..
안 트레이너는 프로 축구팀에 20여년 가까운 시간을 보낸 사람이기에 한국 축구의 미래를 생각 안 할수가 없었다...
바꾸세요 그리고 제 식구 챙기기 하지 마시라는 글을 올렸는데 많은 선수들이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안덕수 트레이너는 기존 트레이너한테 본인 능력이 더 좋은데 무시받고 대우 받지 못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실제로 그렇게 생각할 만한 사례도 있었다고 합니다.
안 트레이너는 sns를 통해서 계속했던 기존 트레이너에 대한 본인의 입장 디스를 올렸다고 합니다.
선수들은 선수들이 원하는 트레이너가 있어야 하는게 맞다는 입장이라고도 합니다.
현재 그의 글은 200여개의 가까운 댓글이 달이며 축구협회 제발 각성해서 미래를 보라고 .. 자리 나눠 먹기 그만 좀하고 정신 차리게 화제가 되면 좋겠다며...
댓글에는 알것 같다며 많은 부조리가 바뀌지 않으면 한국 축구의 미래는 불투명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협회에 정식으로 안덕수 트레이너와 같이 하자고 건의 하였다고 하는데요....
협회에선 기존 트레이너가 있고 티오도 부족하고 예산도 안되어서 힘들거 같다고 해서 손흥민 개인 자격으로 카타르 월드컵을 같이 동행 했다고 합니다.,
기존 트레이너한테 몇몇 선수들은 이런 저런 불만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또한 대표팀 몇 선수들은 안덕수 트레이너한테 치료 받고 싶어서 같이 사비 모아서 치료를 받았다고도 알려졌습니다.
카타르 2701호에서는 무슨 일이
카타르 월드컵의 호텔 2701호는 손흥민 아버지가 잡아준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sns를 통해서 아버님 감사합니다 라는 글을 올리면서 ...)
2701호 에서는 많은 일들이 있었고 2701호가 왜 생겼는지는 기자님들 연락 주시면 상상을 초월할 상식밖의 일들을 자세히 알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2701호는 대한축구협회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전혀 도움 받은 것이 없다고 하며 축구협회의 선수 지원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음을 공개했습니다.
부디 이번 일로 반성하고 개선해야 한국 축구에 미래가 있다며 제 식구 챙기기 하지 말라고 축구협회에 일침을 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