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시즌3 출연진 스포 남자 출연진 짝 출신들 여자 출연진 화제의 옥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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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시즌3의 스포가 떴습니다.화제성이 높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오늘 온라인 게시판에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시즌3 촬영장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이에 따르면 시즌 3 출연자들은 태안 연포 해수욕장에서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사진 속 출연자들의 대형 포토가 모래사장에 설치되어 있는 것에 눈길을 끕니다. 출연자들도 모두 역대급입니다.남성 출연자분들은 예전에 짝에 나왔던 분들이 출사표를 다시 던졌습니다.

여성 출연자들은 역대급 빌런에 인기녀로 화제를 모았던 옥순이들이 대거 출연해 기대를 모으게 됩니다.이중 11기 옥순은 서울대 출신으로 자기 소개 시간에 "학창시절 문과 전교 1등을 했다.하루에 11시간을 공부했다.연애는 일주일을 넘긴 적이 없다. 총 3명과 1~13일 사기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방송 이후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의 나는 솔로 옥순을 만났습니다. 서울대 출신 모태솔로 출연자 대반전의 근황, 확 달라진 얼굴, 김소연 닮은 꼴이라는 영상에서 11기 옥순은 "사실, '나는솔로'는 여름방학 단기 특강 느낌으로 갔다"며 "잘가서 잘 배워서 남자친구 잘 사귀어서 와야지 했지만 남자들이 절 안좋했다."고 전했습니다.이어 엄마한테 혼나고 진짜 나가고 싶었고 슬프더라"라며 "방송이 판을 깔아줄 것으로 생각했지만 알아서 찾는거다"라며 "서툰 모습도 좋아해주셔서 감가하다.그 마음을 잘 기억해서 앞으로도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라고 말했습니다.또한 악플로 한달 정도 심리상담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14기 이슈 메이커인 옥순의 출연도 눈길을 끌었습니다.14기 옥순은 카타르 항공사 승무원 출신으로 방송 초기 '제니 닮은꼴'로 큰 화제를 모았지만 2회만에 사소한 행동이나 말이 논란이 되면서 욕을 많이 먹었습니다.

 

옥순은 '해명할 게 너무 많다'며 악플을 부른 행동에 대해 "1대 3 데이트 때 날 선택해준 분들이니 즐겁게 해 드리고 싶다는 의욕이 앞섰다.평소 개그 욕심도 있었고. 내가 술이 약한데 우리가 술을 많이 마셨다.굉장히 업된 상황을 많은 분들이 불편하게 보셨다.사실은 즐거운 상황이었다.작의적인 편집이었고, 그때부터 제작진과 연락을 끊었다."고 했습니다.

 

또한 영식과는 첫날부터 티격태격하며 놀았는데 편집된 거다.꽤 친해진 상태라 농담으로 한 말인데 상대의 마음도 소중한 걸 몰랐던 것 같아 죄송하다.광수에게도 죄송하다.영수에게 직진하고 싶어서 다른 분들이 헷갈리지 않게 하고 싶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시청자들의 반응은 역대급 출연자들이다. 빨리 보고 싶다. 나는 솔로때는 여러모로 서툴러서 오해도 많이 사고 마음고생도 많이 한 것으로 보였다.이번엔 꼭 좋은 짝 만날길 ~ 이라며 응원의 메세지를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