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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뭣이 중헌디 김환희 근황 복면가왕 한양대 과수석 전액장학금

thinkpool 2024. 7. 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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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뭣이 중헌디 김환희 근황 복면가왕 한양대 과수석 전액장학금

 

배우 김환희가 성숙미 넘치는 근황을 전했습니다.

7얼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459회에서는 강왕 '헤라클레스'의 5연승을 막기 위해 출격한 복면 가수들의 듀엣곡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류수영의 영상으로 응원했지만 '언더 더 씨'에게 아쉽게 패배한 '오버 더 레인보우'는 영화 '곡성'으로 사랑받은 배우 김환희였습니다. 7세에 데뷔해 15세에 영화제 3관왕을 차지한 '뭣이 중헌디' 소녀의 폭풍 성장 근황에 심진화는 "어머 세상에, 언제 이렇게 큰 거야. 진짜 예쁘다"며 놀라워했습니다.

김성주는 '곡성' 때의 얼굴이 남아있다. 그때 13살이면 초등학교 6학년이다. 초 6이라고 믿기지 않는 명연기를 보여줬는데 연기 교육을 받았었냐"고 물었습니다. 김환희는 "몸을 꺾는 신이 많아서 안무가 선생님에게 춤 배우듯이 한 6개월 정도 배웠다"고 회상했습니다. 또한 역할에 따른 육체적, 정신적 고통은 전혀 없었으나 개봉 이후 관람 당시에는 영화가 너무 무섭고 소리가 공포스러워서 아버지 품에 안겨 귀를 막고 떨면서 봤다고 합니다. 그때 제대로 보지 못해 친구들과 재관람 했으나 그때 역시 음향 탓에무서움을 느꼈다고 합니다. 

김환희는 '복면가왕' 출연을 결심한 이유가 어릴 적 모습을 기억하는 분들에게 인사드리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23살이라는 김환희는 "제가 한양대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데 스태프 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 공연, 음향, 조명 다양하게 많은 것들을 배우며 제 삶 안에 연기 말고는 아는 게 많이 없는 것 같아서 인간 김환희로서 많이 배워보고자 새로운 활동을 많이 하고있다"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학과 수석 전액 장학금을 받은 사실을 자랑해 감탄을 안겼습니다. 김환희는 23살 버전 "뭣이 중헌디"까지 보여주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대방출했습니다.

김환희는 곡성 이후 인지도가 급상승하면서 대종상과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후보에 노미네니트됐고, 대종상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해당 영화 출연은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야말로 인생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준 작품인 셈입니다.

 

나홍진이 청룡영화상 감독상을 수상할 때 김환희에게 "네가 곡성을 살렸다"라고 말을 했는데 이 말을 듣고 기쁜 표정으로 울먹거렸습니다. 2018년 7월 곡성 속 자신의 캐릭터와 관련해서 '감사하지만 새로운 작품에 누가 되지 않으려면 빼내야 하는 게 자신의 숙제'라고 답했습니다.

데뷔 이레 한 해마다 공백기 없이 작품에 꾸준히 출연중인 김환희 배우님 날로날로 성장해 가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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