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윤소 미국서 극비리 결혼 신랑 비연예인 회사원

배우 최윤소 미국서 극비리 결혼 신랑 비연예인 회사원

배우 최윤소가 품절녀가 됐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최윤소는 최근 미국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습니다. 가족과 친지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으, 미국과 한국에 신접살림을 차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윤소의 신랑은 연상의 회사원으로 밝은 성격의 소유자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윤소의 측근은 "최윤소가 비연예인인 신랑을 배려하고자 하는 마음이 커 조용히 결혼했으며 주변에만 소개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신혼생활을 하고 있지만, 향후 배우 활동은 계속 이어갈 계획입니다. 최윤소는 올 초 종용한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로 시청자들을 만났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입니다.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최윤소는 2003년 영화 '은장도'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SBS '시크릿가든', 넝쿨째 굴러온 당신', '가화만사성', '무사백동수', MBC '그대 없인 못살아', tvN '두번째 스무살', '이름 없는 여자', '품위있는 그녀', ' 꽃길만 걸어요', '마에스트라', 넷플릭스 시리즈 '연애대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