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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단독콘서트 지각 공연 시간 논란

thinkpool 2025. 3. 1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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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단독콘서트 지각 공연 시간 논란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2025년 3월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한 첫 솔로 콘서트 'The Ruby Experience'가 다양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공연이 예정 시간보다 10분 늦게 시작되었으며, 총 러닝타임이 70분에 불과해 팬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제니의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에 수록된 15곡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하지만 블랙핑크의 히트곡이나 다른 커버곡은 포함되지 않아 일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또한 이번 콘서트의 티켓 가격이 최대 22만 원에 달하면서 고가의 티켓 가격 대비 공연 시간이 짧다는 점이 주요 논란이 되었습니다.

 

  • 루비석: 22만 원
  • R석 : 16만 5천 원
  • S석 : 15만 4천 원
  • A석 : 14만 3천 원

 

팬들은 "티켓 가격 대비 공연 시간이 너무 짧다", "더 많은 무대를 기대했는데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제니 공연 논란 - 선글라스 착용, 팬들과 소통 부족

공연 내내 제니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무대를 진행했습니다. 이에 대해 팬들은 "눈을 가려서 감정 전달이 부족했다"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또한 무대 동선이 관객보다는 카메라 촬영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는 점도 아쉬움으로 생각했습니다.

토크 시간도 약 5분으로 짧아, 팬들과의 소통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에도 일부 팬들은 공연이 종료된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제니 솔로 콘서트, 음악성은 호평

이번 공연에 대한 논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니의 음악성과 퍼포먼스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도 존재합니다. 제니는 이번 정규 앨범 '루비'의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드러냈습니다.

앨범 공개 후 국내외 주요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공연에서도 라이브 퍼포먼스와 독창적인 무대 연출은 선보였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제니, 향후 콘서트 개선 변화

제니의 첫 솔로 콘서트는 그녀의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는 자리였지만, 짧은 공연 시간, 높은 티켓 가격, 소통 부족 등의 이유로 일부 팬들의 아쉬움을 샀습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고, 향후 공연에서는 팬들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콘서트의 개선 변화가 있을거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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