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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남태현 마약 혐의 입건

thinkpool 2022. 8. 2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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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남태현 마약 혐의 입건

가수 남태현과 서민재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경찰에 입건 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 경찰서는 다음주 남태현 서민재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소환 조사할 계획입니다.

 

SNS 파문

남태현의 필로폰 투약 의혹은 연인 서민재가 지남 20일 SNS에 남태현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과 함께 "남태현 필로폰 함" 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불거졌습니다.

 

서민재는 "제 방인가 회사 캐비넷에 쓴 주사기 있어요"라며 증거가 있음을 언급하는가 하면 "그리고 저 때림"이라고 남태현의 폭행까지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SNS대응

논란이 커지자 다음날 서민재는 "어제 연인과 서로의 잘못으로 인해 다툼이 있었다"라며 당시 저는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과 약을 적정량보다 많이 먹어서 현재도 정확히 기억을 못할 정도로 이성을 잃은 상태였다"고 남태현 관련 폭로글을 올릴 당시 상황에 대해 언급 했습니다.

 

"사실과 무관한 게시물을 업로드하기도 하고 실수로 인해 제가 다치기도 해 현재 병원에 입원해 있다.치료를 받느라 글을 늦게 올리게 됐다" 며 자신이 올린 글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남태현도 자신의 SNS에 "어제의 상황으로 놀라셨을 분들께 사과 드린다.연인 사이에 다툼이 있었지만 잘 화해했다,사적인 문제로 이렇게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남태현은 그룹위너의 멤버에서 사우스클럽으로 가수 활동을 하고있고 서민재는 한양대를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차에 입사하여 여성 최초 정비사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누리꾼 신고 고발

두사람의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이 경찰에 신고를 했고 용산 경찰서는 내사해왔습니다.

22일에는 사법시험준비생모임에 남태현과 서민재를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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