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밤 9시쯤 서울 지하철 신당역에 있은 여성 화장실에서 한 남성이 역무원에게 흉기를 휘둘렀ㅅ브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검거해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피해 역무원 B씨는 역사 화장실을 순찰 중이었는데 A씨가 여성 화장실 안에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건 직후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심폐소생술 등 응급 처치를 하며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흉기를 휘두른 A씨는 현장에서 검거 됐는데 손을 다쳐 일단 병원으로 옮겨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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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역 화장실서 칼부림…역무원 1명 숨져
어젯밤 9시쯤 서울 지하철 신당역에 있는 여성 화장실에서 한 남성이 역무원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이 남성을 검거해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news.sbs.co.kr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화장실에서 20대 여성 역무원을 살해한 남성은 숨진 여성과 역무원 동료 사이였던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흉기를 휘두른 31살 A씨는 B씨와 역무원 입사동기였다.
경찰은 역무원 출신으로 역사 구조를 잘 알고 있던 A씨는 ,B씨의 순회 동선까지 파악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중부경찰서는 "A씨와B씨 사이에선 재판이 진행 중이었다"며 이 과정에서 가해자가 원한을 갖고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경찰에서 "B씨에게 원한을 품은지는 꽤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의 범행이 보복범죄로 확인되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을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9/15/2022091590103.html
[단독] 신당역 20대 역무원 살해 남성은 '역무원 입사 동기'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화장실에서 20대 여성 역무원을 살해한 남성은 숨진 여성과 역무원 동료 사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TV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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