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정운
나이:1965년 58세
활동시기:1989년~2022년
학력:워싱턴 주립대학교 상업미술과 졸업,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9살때 부모님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중학교 고등학교때 그룹을 결성하여 음악활동을 하다가 1989년 혼자 귀국하면서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활동
1989년 1집 Who me
1991년 2집 오늘 같은 밤이면
1993년 3집 먼 훗날에
1994년 4집 그대만을 위한 사랑
이후 2007년까지 7집을 내서 활동을 했습니다.
박정운의 히트곡 '오늘 같은 밤이면' , '먼 훗날에'는 90년대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으며 톱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히며 내지르는 창법으로 고음을 소화하며 인상적인 무대를 선 보입니다.
수상
1992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 10대 가수상
1992년,1993년,1995년 KBS가요대상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 했습니다.
사건
가수 박정운은 2017년 11월 2000억원대 가상화폐 투기 사건에 연루되어 검찰의 수사 선상에 오르고 출국금지 조치되었으며 2017년 12월 20일 불구속 기소 되었고 재판에서 징역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사망원인
'오늘 같은 밤이면' , '먼 훗날에' 를 부른 가수 박정운이 별세 했습니다.
향년 58세로 절친 가수 박준하에 의하면 박정운은 17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에서 세상을 떠났으며 팬클럽 회장 등이 고인의 임종을 지켰다고 합니다.
박정운은 간경화로 투병중 가수로 재기하기 위해 마지막 희망을 거로 수술을 선택했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했으며 노래와 음반을 다시 하고 싶어했는데 예전과 같은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못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간이 부어 다른 부위를 누르는게 목소리가 안나오는 이유가 될수 있다며 퇴원 후 다시 공연을 하자고 기분 좋게 입원을 했다고 합니다.그러나 입원후 계속 치료를 받았지만 회복이 안되어 노래는 포기 했다고 합니다.
이후 당뇨병 증상이 심해져 간경화를 방치해 간이 50%이상 망가졌다는 진단을 받았고 절친 박준하에 의하면 진단을 받고 가수를 포기하면서 더 절망에 빠진것 같다고 합니다.
이후 지인과 사업을 시작했다가 실패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고 합니다.
유족으로 미국에있는 1남1녀의 자녀와 아내가 있고 유보 소식을 전해들은 가족들은 18일 입국 한다고 합니다.
고인의 장례 절차는 알려 지지 않았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