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시즌3 대전 백합다방 살인사건 오이균은 미성년자 성도착증으로 사이코패스이며 연쇄살인범입니다.
꼬꼬무 47번째 이야기 대전 백합다방 살인사건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대전 백합다방 살인사건
2007년 4월15일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의 백학다방에서 한 남성이 들어와 여종업원 최모씨를 잔인하게 살인하고 다른 여종업 이모씨에게 상해를 입힌 뒤 돈을 들고 달아난 사건입니다.
범행동기가 어처구니 없지만 범인은 연쇄 살인 전과를 가진 인물이어서 큰 충격을 불러온 사건입니다.
"차비가 없어서 그랬습니다." 영등포로 갈 차비3000원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살인을 저질렀다는 것입니다.
사건현장의 증거물은 총 100여 점으로 바로 국과수로 보내지지만 특별한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은 채 사건은 미궁에 빠지게 됩니다.시간이 흘러 국과수로부터 전화가 오는데 "범인의 것으로 보이는 DNA를 찾았습니다"...그러나 DNA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수 없었기에 수사는 더 난항을 격는데요...
막막한 상황에서 국과수 조남수 연구원은 K과학수사 역사상 한 번도 시도한 적이 없는 수사기법을 제시하는데요....
과연 그 기법은 무엇일까요?꼬꼬무 47번째 이야기 0.001% 확률게임,DNA와 검은 점퍼편 꼬꼬무에서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이균
나이:1972년생
고향:충남 연기군 금남면
미성년자 성도착증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
현재 사형을 구형 받았으나 죄를 반성하는점,반사회성 성격장애를 앓는 점이 고려되어 무기징역을 선고 받고 현재도 복역중입니다.
미성년자 성도착증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
17세인 오이균은 3명을 연쇄 살해한 혐의로 징역15년을 선고 받는다.미성년자에게 내릴 최대형량이었습니다.
같은해 야산에서 노모씨를 강간해 흉기로 목을 찔러 살해한 다음 암 매장합니다.
같은해 금강변 하천부지에서 밭일을 가던 심모씨를 위협해 강간한 뒤 흉기로 목을 찔러 살해합니다.
오이균이 두명의 노인을 죽이고도 의심을 받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어린 나이여서 10대가 노인을 강간했을거라곤 상상을 못했기 때문입니다.
중학교2학년을 중퇴하고 아버지의 농사일을 도와 동네에서는 예의 바르고 순한 청년이라는 평가를 들었습니다.
같은해 7살 유양을 자전거에 태워 마을 뒷산으로 데려사 강간을 하려 했으나 유 양이 큰소리로 울자 목을졸라 살해 합니다.
그리고 흉기로 시신의 온몸을 찌른 뒤 땅에 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