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137회 가면 속 악마 세자매 연쇄 살인 사망사건 게스트 청하 김진수 표예진 18일 방송될 '꼬꼬무'는 '마더- 세 자매 연쇄 사망 사건'편 입니다. 어린 세 자매가 연쇄적으로 사망한 사건의 범인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때는 2006년 1월, 경주의 한 병원. 엄마 최 씨가 걱정스러운 얼굴로 침대 위에 누워있는 생후 9개월된 딸 수빈이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수빈이는 엄마 최씨가 가슴으로 낳은 딸입니다. 지난해 생후 1개월 된 수빈이를 입양해서 애지중지 사랑으로 돌봐 것입니다. 하지만 수빈이는 집에 온 지 한 달 만에 원인 모를 희소병을 앓기 시작했고 증상을 점점 심각해졌습니다. 병원에서 지내는 날이 길어질수록 최 씨 부부의 형편은 빠듯해졌습니다. 다행히 수빈이의 안타까운 사연이 TV 방송과 지역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