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토종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이 토니상을 휩쓴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늘 우리나라 문화예술계가 또 한 번의 특별한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제 78회 미국 토니상 시상식에서 작품상, 극본상, 음악상, 연출상, 남우주연상, 무대디자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 최다인 6관왕에 오르는 놀라운 성과'라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토니상은 미국 연극, 뮤지컬계에서 오스카상, 그래미상, 에미상과 함께 미국 4대 예술상으로 꼽히는'연극계의 아카데미상' 이라며 , "BTS와 블랙핑크가 음악으로, 봉준호 감독과 윤여정 배우가 영화로, '오징어 게임'과 '킹덤'이 드라마로 세계를 매료시킨 것처럼, 이제 우리 뮤지컬이 브로드웨이 한복판에서 한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