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빈과 로운 주연의 KBS 드라마 '연모'가 한국 드라마 최초로 국제에미상을 받아 화재입니다. 국제 에미상 국제 에미상은 국제 TV예술과학아카데미가 매년 주최하는 행사로 세계 방송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시상식 중 하나입니다. '연모'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 50회 국제에미상 시상식에서 중국,스페인,브라질 등이 출품한 결선 후보작을 제치고 '텔레노벨라'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텔레노벨라란 국제 에미상이 미국 외 나라가 제작했거나 비영어 사용 드라마를 통칭하는 말 박은빈 연모 국제에미상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진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입니다. 배우 박은빈은 지난해 남장 여자왕 역할을 맡아 한국방송대상에서 최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