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득남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득남 소식을 전했습니다. 오늘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손예진이 전날 득남했다.산모와 아이 둘다 건강하다'고 밝혔습니다. 결혼 8개월 만의 경사로 당초 손예진은 내달 출산 예정이었으나 예상보다 일찍 아들을 품에 안게되었습니다.현빈은 현재 영화 '하얼빈' 촬영 스케쥴 때문에 몽골에 있어 손예진 곁을 지켜주지 못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남 미녀 부부이기에 2세의 외모는 얼마나 끝내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협상'으로 처음 인연을 맺은 현빈 손예진은 이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두 사람은 여러 차례의 열애설 끝에 지난해 1월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고 올해 3월 결혼에 골인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