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 7회 정은혜 이수빈 44세 고딩맘 모녀사연

고딩엄빠 7회 정은혜 이수빈 44세 고딩맘 모녀사연

 

고딩엄빠 7회

3월1일 10시 20분에 방송하는 고딩엄빠 7회에서는 사상 최초 '모녀 사연자'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44세 최고령 고딩엄마 정은혜와 20세에 임신과 출산을 겪은 딸 이수빈의 이야기입니다.

 

현재 결혼 생활에 만족한다던 딸의 말과 달리 생활에 허덕이는 모습에 엄마의 마음은 미어집니다.

딸 이수빈의 전쟁같은 육아의 모습에 엄마는 마음이 힘든데 사위라는 사람은 늦게까지 늦잠을 자고 힘든 와중에 밥상까지 차려준 와이프에게 밥투정까지 합니다.친정엄마 정은혜씨의 마음은 속상해지고...

 

딸과 사위의 삶이 가히 좋아 보이지 않는 장모, 딸의 아슬아슬한 결혼생활을 본 엄마.

본인의 전처를  따라가는 딸을 보자니 마음이 너무 아프고 .....

 

 

정은혜 이수빈 44세 고딩맘 모녀사연

사상 최초 '모녀 사연자'인 44세 최고령 고딩엄마 정은혜와 이수빈의 이야기.

 

공개한 일상 영상에서 엄마 정은혜는 각각 4세와 3개월 된 아이 둘을 키우는 딸 이수빈의 집을 찾습니다.고된 육아에 지친 이수빈은 엄마의 등장으로 잠시 한숨을 돌리지만, 정은혜는 자신의 방문에도 불구하고 혼자 방에서 자고 있는 사위의 행동ㅇ에 이내 심기가 불편해집니다.

 

더군다나 꿀잠을 자고 일어난 사위는 장모의 잔소리에 '내로남불' 발언을 이어나가 정은혜의 화를 돋습니다.

잠시 후 정은혜 이수빈 모녀의 속깊은 대화가 이어집니다.정은혜는 "엄마와 똑같은 길을 걷지 말라고 이야기하지 않았냐"며 결혼을 늦게 한다더니...."라고 속상해 합니다.

 

하지만 딸 이수빈은 "난 지금 행복하다"며 남편을 감쌉니다.어머니와 도돌이표 대화를 이어가 모두를 답답하게 만듭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 박미선은 "속이 터져서 미치겠다"며 가슴을 칩니다.

 

다음 화면은 정은혜와 이수빈 모녀의 일상이 공개되는데요..

이수빈은 "현재의 결혼 생왈에 만족한다"고 호언장담을 했던 것과 달리, 4세 딸 아린이와 생호 3개월 둘째 승우의 육아에 허덕이는 모습을 보입니다.신생아 케어 뿐아니라 태어난 동생을 질투하는 아린이의 투정으로 물 한잔 마시기도 힘들 정도로 고단한 일상이 이어집니다.

 

육아에 고군분투하는 이수빈과 달리 사위는 오전 늦게까지 잠을 자고 일어납니다.거실로 어슬렁어슬렁 걸어나온 이수빈 남편은 정성스럽게 차려준 아침식사를 못마땅해하는 모습에 "이 상호아에서 밥투정을 하다니..." 라는 박미선의 심기 불편한 반응을 자아내게 됩니다.

 

조선시대로 돌아간것 같은 이수빈의 생활과 24시간 독박육아로 "고구마 백 개 먹은 느낌"이라는 탄식을 계속 받게되는 이수빈의 결혼생활이 과연 어떤마음일지 알수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모두를 놀라게 한 엄마 정은혜의 진짜 속마음을 알수 있으니 꼭 시청하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