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은 사망 연기가 너무 하고 싶었다

배우 유주은씨의 사망 소식에 연예계가 출렁입니다.

여러 방송에 나왔던 젊은 유망주 였는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네요.

 

유주은 인스타에서

유주은

나이:1995년 27세

학력:한국예술종합대학 연극원 연기과 

데뷔:2018년 tvn드라마 빅포레스트

작품활동

2019년 mbc주말특별기획드라마 <두번은 없다>

2019년 tv조선  조선생존기

대학내일

대학 내일에 출연하였던 장면이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지만 꽃피우지 못하고 생을 마감했는데요

사망원인은 극단적인 선택으로 추정 됩니다.

 

mbc출연장면

 

부고소식

유주은 오빠가 sns를 통해 부고 소식을 알렸습니다.

고 유주은 2022년8월29일 주은이가 이곳을 떠났습니다.

우리 주은이 가는 길 인사 부탁드립니다.

 

유서

나의 사랑들,아껴주고 사랑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가족들에게 너무 미안하다.

본인은 이곳에서 분에 넘치는 행복한 삶을 살아왔다고 하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네요.

 

자살이유

연기가 너무 하고 싶었고 어쩌면 내 인생의 전부였고 삶의 일부였는데 쉽지가 않았다고....

 

고인의글

내 가족들과 친구들 사랑해!

그게 나의 힘이었는데 안되었어.

나와 맺었던 모든 소중한 인연들 선생님들 너무 감사하고 존경했습니다.

인생의 수많은 것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하다고 마직막 인사를 전하고 떠났습니다.

 

빈소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2호

발인:2022년 8월31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