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영(50)배우가 확산된 루머에 법적대응을 예고 했습니다.
김정영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 측은 22일 "최근 유투브를 통해 소속 배우 김정영씨와 관련된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라며 해당 유투버는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을 '단독'이라는 타이틀을 제목에 사용해 마치 실제 사실인 것처럼 영상을 올려 해당 배우와 가족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허위 사실 유포와 악의적인 루머로 피해자에게는 크나큰 고통을 주는 반면 해당 유투버는 이런 악질적인 영상을 통해 개인 영리를 취하고 있는 비합리적인 사안에 대해 당사는 모든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악의적인 루머와 비방.인신공격 등의 게시물과 댓글 등을 작성한 이들은 즉시 삭제하길 권고 하는 바이며 향후 처벌에 대한 어떤한 선처도 없으며 강경 대응하겠다"고 했습니다.
최근 한 유투버는 혼인빙자 특수협밥 혐의로 고소당한 50대 여배우 A씨가 김정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15일 유투브에 <단독> 27년차 여배우 김정영 불류&스폰 피소 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습니다.
1972년생인 김정영은 극단 한강 단원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해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 했습니다.
남편은 배우로 활동 중인 김학선 입니다.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시즌1(2016), 아스달 연대기(2019), 이브(2022) 등으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김학선 김정영 부부는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2015)'에 부부 역할로 동반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