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 각별한 고부관계 김수미가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특히 그를 떠나보내며 오열한 며느리 서효림의 눈물이 지켜보는 이들까지 먹먹하게 했습니다. 워낙 각별했던 고부관계인 두 사람의 마지막 모습이었습니다. 며느리 서효림은 "엄마 가지마"라고 오열하며 "엄마 너무 고생만 하다 가서 어떡해"라고 통곡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전 고인과 각별한 고부관계였기에... 서효림과 고인이 된 김수미는 각별했습니다. 서효림은 2019년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는데 결혼 전부터 김수미와 각별한 관계였다고 합니다. 심지어 선후배 관계를 떠나 서로 두 시간 정도 시시콜콜한 통화를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한 방송에서 김수미는 "우리 며느리는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