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y 608회에서는 태권도 사범 강씨가 14살 중학생 여중생 민아와 성관계하고 범죄행위를 왜 사랑이라 말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혜정(가명)씨는 9년전 이혼의 아픔을 겪었습니다.그런 그녀에게 남은 것은 오직 딸 민아 뿐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남자가 하나뿐인 혜정씨의 딸을 사랑한다며 집 앞을 찾아와 무릎을 꿇고 둘의 사이를 허락해 달라고 애원했습니다.민아를 사랑한다는 남자는 딸의 태권도 사범인 강씨. 그러나 딸 민아는 이제 중학교 3학년이 되는 만 14세 미성년자였습니다. 대체 민아와 사범 강씨 사이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딸 민아가 달라진 건 올해 초 새로 등록한 에 다니기 시작했을 때부터라고 합니다.딸의 귀가시간이 늦어지더니 몇달전부터는 가출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