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시즌3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52회 에서는 대구 일가족 변사 사건에 대하여 이야기를 펼친다고 합니다. 대구 일가족 변사사건 2016년 9월15일 오후 5시경 류정민 군과 어머니 조씨가 거주하던 아파트에서 함께 외출하는 장면이 cctv에 찍힌 것을 마지막으로 행방이 묘연해지면서 알려진 사건. 어머니 조씨는 9월20일 경북 고령군의 고령대교 부근 낙동강에서 변사체로 발견됩니다. 그 다음날 21일에는 그 가족이 거주하던 아파트 베란다 붙박이장에서 이미 백골이 된 류정민 군의 누나의 사체가 발견됩니다. 9월28일 대구 달성군 사문진교 2km 지점에서 류정민 군의 시신도 발견되면서 일가족 3명이 모두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일가족 3명은 왜 그렇게 죽었을까요? 장녀 류 양의 시신은 왜 붙박이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