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말전에 일어났던 살인사건 서산 동문동 사건을 실화 탐사대 194회에서 다룬다고 합니다.매일 매일 걸려오는 전화 누구인지 자꾸 남자화장실에서 전화번호 보고 전화 한다고 하는데 어찌 된 일일까요? 서산 동문동 살인사건 남편이 범인 대낮에 대로변에서 40대 여성이 한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그녀는 인근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던 박은희(가명)씨.그날도 손님 머리를 손질하던 중이었다고 하는데요.... 갑자기 한 남성이 들이닥쳤고 밖으로 도망치는 은희씨를 대로변에서 무참히 살해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범인은 바로 남편인 한씨(가명) 주변 사람들은 은희씨의 죽음을 막을 수 있었을 거라며 안타까워했고 아들은 엄마가 세상을 떠난 뒤 큰 죄책감에 시달려야 했다고 털어놨습니다.그녀의 죽음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