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가 자신이 가르치고 있는 학생들을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여 인성논란까지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범수 갑질 의혹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부 학부장을 겸직하고 있는 이범수가 학부생들을 상습적으로 갑질했다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신한대 공연예술학부에 재학 중인 A씨는 SNS를 통해 교수 이범수에 대해 제보를 합니다. 제보자는 "이범수 교수님의 눈에 들어야 되고 시키면 시키는 대로 노예가 되어야 한다.1학기 때는 A,B반을 나누는데 돈이 많거나 본인이 좋아하는 애들은 A반 ,가난하고 싫어하는 애들은 B반 나우고 B반 아이들은 쓰레기 취급을 한다고 알려왔습니다.마음에 드는 애들,돈이 많은 애들은 졸업때까지 주,조연.가난한 애들은 대사 한마디만 ,졸업때까지 그림자로 연기를 배울수 없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