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전담 트레이너 안덕수 폭로 안덕수 트레이너가 카타르 월드컵에서 일어난 일을 폭로하면서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안 트레이너는 sns를 통해 글을 남겼습니다. 그들의 여정은 아름다웠고 그들과 함께한 시간은 오래도록 기억 될 것이며 포르투갈과의 예선 마지막 경기를 앞두며 2701호에 모여 했던 결의라며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송영식 선생,이철희 선생 고생 많았고... 한 사람당 케어 시간이 짧게는 두시간 길게는 세시간 이었다고 하는데요.. 하루에 한 사람이 손이 퉁퉁 붓고 불어트기 일쑤였지만 그들이 흘린 땀 앞엔 고개 숙일 수 밖에.. 안 트레이너는 프로 축구팀에 20여년 가까운 시간을 보낸 사람이기에 한국 축구의 미래를 생각 안 할수가 없었다... 바꾸세요 그리고 제 식구 챙기기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