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김예림 피겨 김예림 선수가 한국 여자 선수로는 김연아 이후 13년 만에 시니어 그랑프리 금메달과 왕중왕전인 파이널 티켓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김예림은 19일 일본 홋사이도 살포로 마코마나이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NHK 트로피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66.9점,예술점수 66.37점,감점 1점 합계 132.27점을 받아 쇼트프로그램 점수 72.22와 합한 최종 총점 204.49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3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던 김예림은 그랑프리 포인트 28점을 확보해 놓은 상황에서 남은 두 차례 그랑프리 대회 결과와 관계없이 파이널 출전권을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그랑프리 파이널이란 그랑프리 파이널은 올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