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15기 옥순 광수 임신 이혼 아파트 부도 무슨일? '나는솔로'15기 광수-옥순이 나솔사계에 나와 단짠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나는 솔로 ,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2세 임신의 기쁨과 신혼집도 부도로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15기 광수-옥순의 결혼 일상이 펼쳐졌습니다. 두 사람은 "현재 임신 26주차"라고 2세 소식을 전한 뒤, '청룡의 해에 태어나는 아기 용'이라는 의미로 태명을 '아용이'라고 지었음을 알렸습니다. 이들의 신혼집은 아담한 '투룸' 이었는데, 안방에는 작은 싱글 침대만 놓여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옥순은 "오빠가 솔로 시절에 쓰던 침대였는데, 신혼집으로 꾸미면서 넓은 걸 사자고 했지만 제가 싫다고 했다. 둘이 붙어 있는 게 좋다"며 웃었습니다.그러나 이내 옥순은 "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