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불매 평택 파리바게트 '소스 배합기'에 빠져 숨진 20대 여성의 사건으로 국민들의 SPC불매 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SPC측은 안전교육을 매달 2시간씩 했다고 주장하는데요 노동자들은 30분전에 출근해서 무급으로 교육받으라고 해서 항의하니까 교육을 없애버렸다고 합니다. 교육확인 서명서에 한달치 몰아서 서명하라고 했다는데요...변호사 교육자료 뒤에 서명하는 서식이 있는데 교육자료 자체를 제공 안하고 서명을 하게 시켰다고 합니다. 공장은 기계가 총9대 있는데 안전센서가 달린 기계는 2대 밖에 없다고 합니다. 예전에 공장에서 손끼임 사고 발생했을때 사측에서 다친 사람 30분간 훈계하고 정규직 아니라서 대행이라고 한 사건이 있었는데 이후 사측은 아무것도 안했고 바로 그 공장 다른 공정에서 사망사고가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