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통령 선거 대선후보 공약 및 세대별 유권자 전략 정리 이재명 김문수 이준서

 

 

2025 대한민국 대선후보 공약 정리

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계열)

정치적 성향: 진보 성향
핵심 공약 방향

• 기본소득 도입: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일정 금액의 기본소득 지급. 청년·노인 우선 지원 가능성 있음.
• 부동산 정책: 공공주택 확대, 다주택자 규제 강화, 분양가 상한제 유지 및 보완.
• 검찰 개혁: 수사-기소 분리 지속 추진, 공수처 기능 강화.
• 디지털 전환 강화: 지역 기반의 디지털산업 육성, 전국 어디서나 누릴 수 있는 스마트 인프라 구축.
• 복지 확대: 기초연금 인상, 아동수당 확대, 전 국민 의료서비스 개선.
• 에너지 전환: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 탄소중립 산업 생태계 구축.

 

2. 김문수 (보수 성향, 전 경기도지사)

정치적 성향: 강경 보수
핵심 공약 방향 (과거 발언 및 경향을 토대로 예측)

• 시장 자유주의 강화: 규제 완화, 기업 환경 개선, 노동시장 유연화.
• 부동산 규제 완화: 재건축·재개발 촉진, 공급 중심 정책 강조.
• 북한 강경 노선: 대북 정책 강경 유지, 대북 확장억제 강화.
• 전통 가치 강조: 가족제도·교육에서 보수적 가치 강조.
• 종교자유 및 교회 중심 사회 윤리 중시: 일부 보수 기독교 세력과의 유대 강조.

 

3. 이준석 (국민의힘 계열, 젊은 보수)

정치적 성향: 개혁 보수
핵심 공약 방향 (이전 정치활동 및 주장 기반 예상)

• 청년 중심 정책: 청년주거 지원, 학자금 대출 탕감, 스타트업 육성.
• 공정한 경쟁 강조: 능력주의 기반의 채용과 승진, 기회균등 중심의 사회 설계.
• 정당 개혁 및 정치 혁신: 공천제도 개혁, 청년 정치 진입 장벽 제거.
• 디지털화 및 과학기술 투자: AI·IT 산업 육성, 메타버스·스타트업 생태계 강화.
• 젠더 이슈 보수적 입장: 젠더 갈등 해소를 명분으로 일부 페미니즘 정책에 비판적 태도.

 

 

세대별 유권자 전략 분석

(이재명 · 김문수 · 이준석 중심)

세대이재명 (진보)김문수 (강경 보수)이준석 (개혁 보수)

2030세대 청년, 대학생, 사회초년생	🔹 기본소득 청년 확대 🔹 청년 주거 지원·반값 등록금 🔹 플랫폼 노동 보호	🔸 전통 가치·가족 중심 교육 🔸 반(反) 페미니즘 강화 🔸 국방 강화 및 병역 인센티브	🔹 디지털 민주주의 강조 🔹 공정 채용, 스펙 타파 🔹 남녀 모두 병역의무 논의
4050세대 가장, 실질 경제세대	🔹 부동산 공공임대 확대 🔹 의료·교육 공공성 강화 🔹 중산층 세금 부담 완화	🔸 자유시장경제 중심 🔸 탈규제·기업활동 지원 🔸 강력한 반노조 입장	🔹 실용적 시장개혁 강조 🔹 교육 개편, 사교육 억제 🔹 AI·로봇 기반 일자리 확대
60대 이상 은퇴자, 보수 중심층	🔹 기초연금 확대 🔹 노인 돌봄 공공 확대 🔹 의료보장 강화	🔸 반공·자유민주주의 수호 🔸 대북 강경책 🔸 효(孝) 가치 강조	🔹 ‘효율적 복지’ 강조 🔹 세대 간 공존 담론 🔹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 핵심 전략 요약

🟦 이재명

• 2030: 청년복지 확대 + 사회구조 개혁 메시지
• 4050: 민생경제·복지 강조
• 60대+: 복지와 평등을 앞세운 통합 이미지

 

🟥 김문수

• 2030: 보수적 가치관 강조 (가족, 군대, 반페미)
• 4050: 시장주의, 반노조 기조
• 60대+: 반공·안보·효 중심의 ‘전통 보수’ 정서 결집

 

🟨 이준석

• 2030: 공정성, 디지털 미래, 병역 평등 등 파격 제안
• 4050: 실용주의·과학기반 정책 강조
• 60대+: 복지보다 기술 기반 효율 강조 (세대 갈등 조율)

🔍 마무리 비교표 (요약용)

후보                       성향                                대표공약                                                                      유권자대상

 

이재명	진보	기본소득, 공공주택, 검찰개혁	청년, 서민층
김문수	보수	규제완화, 안보강화, 보수가치	중장년 보수층
이준석	개혁보수	청년정책, IT산업 육성, 정치 혁신	2030 청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