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vs 김문수 vs 이준석 vs 노동개혁 외친 권영국 날 선 설전 및 공약

 

2025년 5월 18일에 열린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는 주요 정당의 후보 4명이 참여하여 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각자의

정책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토론회에 참여한 후보들과 그들의 핵심 공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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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 이재명 후보

• 기본사회 실현: 기본소득, 기본주택, 기본대출 등 '기본사회'를 통해 사회안전망 강화
• AI 산업 투자: AI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100조 원 투자 계획
• 지역 균형 발전: 대구·경북을 AI·로봇 산업 중심지로, 부산·울산·경남을 해양산업 메카로 육성
• 문화 콘텐츠 산업 육성: K-드라마, K팝, K웹툰 등 소프트 파워 강화
• 외교 및 국방: 국익 중심 실용외교 추진, 국민이 신뢰하는 첨단 강군 육성
• 정치 개혁: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추진, 선택적 모병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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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 김문수 후보

• 청년 일자리 창출: 기업 투자 확대를 통한 청년 일자리 마련
• AI 기술 강화: AI 3대 강국 실현을 위한 기술 초강국 도약
• 노동 생산성 향상: 근로자와 기업이 상생하는 혁신 추진
• 지방 균형 발전: 지방 주도의 균형 발전 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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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신당 – 이준석 후보

• 철강산업 재건: 철강산업에 대한 투자로 산업 재건 추진
• 첨단 인재 양성: '뉴 히어로 프로젝트'를 통해 첨단 인재 30만 명 양성
• 정부 조직 개편: 여성가족부와 통일부 기능 재편성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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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 권영국 후보

• 사회적 불평등 해소: 소득 재분배를 통한 사회적 불평등 해소
• 노동자 권리 강화: 노동자 권리 보호 및 강화 정책 추진
• 기후 위기 대응: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정책 마련
• 정치 개혁: 정치 구조 개혁을 통한 민주주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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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8일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정의당 권영국 후보는 사회적 불평등 해소와 노동자 권리 강화를 중심으로 한 정책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그는 특히 노동 중심성 회복과 사회 대개혁을 강조하며, 다른 후보들과의 정책 차별화를 시도했습니다.

🔍 권영국 후보의 주요 발언 및 설전 요약

1. 노동 중심성 회복 강조
   권 후보는 정의당의 정체성을 '일하는 사람들의 정당'으로 재정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그는 “노동 중심성을 바로 세우겠다”며, 노동 현장에서의 신뢰 회복이 급선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정의당이 원내 활동에 치중하면서 노동 현장과의 연결이 약화되었다는 비판을 의식한 발언으로 해석됩니다.
2. 사회 대개혁 및 소득 재분배
   그는 사회적 불평등 해소를 위해 상위 0.1%를 대상으로 한 초부유세 신설과 시민최저소득 100만 원 지급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또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과 동성혼 법제화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정책도 강조했습니다.
3. 정치 개혁 및 제도 개선
   권 후보는 선거제 개편과 노조법 2조·3조 개정을 통해 정치 구조를 개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는 노동자의 정치 참여 확대와 노동권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합니다.

권영국 후보는 토론회에서 노동자 중심의 사회 대개혁을 강조하며, 다른 후보들과의 정책 차별화를 시도했습니다. 그의 발언은 노동 현장에서의 신뢰 회복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강한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각 후보가 경제 분야에서의 정책 비전과 공약을 중심으로 열띤 논의를 펼친 자리였습니다. 유권자들은 각 후보의 공약을 비교하여 향후 대한민국의 경제 방향성을 가늠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