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재림 사망 향년 39세 유서 발견 배우 송재림이 사망했습니다. 향년 39세입니다. 고인의 빈소는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습니다. 14일 낮 12 발인이 엄수될 예정입니다. 아시아경제 보도에 따르면 송재림은 이날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경찰이 이날 현장에서 A4 용지 2장 분량의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985년생 모델 출신 배우로 지난 2009년 영화 '여배우들'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고 송재림은 지난 2011년 tvN '꽃미남 라면가게'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MBC' 해를 품은 달', '투윅스', KBS'감격시대:투신의 탄생', tvN'잉여공주'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특히 '해를 품은 달'에서는 ..